저는 2017년7월부터 2025년11월 현재까지 건축현장 안전관리자로 일하고 있습니다.

BIM전문가 과정은 그간 안전관리자 보수교육때 잠깐 배우게 되었는데, 이번 강의는 구체적으로 더 알게 되는 시간이었습니다.

현장에서 하자 발생시 보강작업 등으로 인한 위험요소가 건축 진행중일 때보다 더 위험할 경우가 다분합니다.

BIM을 잘 접목시킨다면 하자 발생 요소가 제거되고, 원가도 절감하게 되고, 건축현장에 하자처리로 인한 잡일을 하지 않아도되니, 건축기술자들과 안전관리자들은 본업에 충실할 수 있겠다 생각되었습니다.

작은 현장들은 시공 중 하자처리로 인해 후속공정 작업 간섭 없애려고 원가감안하여 대부분 건축기술자들과 안전관리자가 직영반장과 함께 투입되어 몸으로 해결하곤하였습니다.

이런 힘든 상황들이 BIM 활용을 적극 살려서, 우리나라 건설현장에 활용이 확산된다면 젊은 인력들이 관심을 갖게 되는 분야가 되지않을까 생각되어 집니다. 

건설현장의 부가가치를 높여 양질의 제품을 만들기 위해 건축, 품질, 안전이 시스템 적용을 활발하게 하여야겠다고 생각되어, 개인적으로 BIM은 어렵지만, 드론이라도 배워서 현장 안전관리에 접목시키고 싶습니다. 

이런 생각을 하게 된 것은 강의 덕분입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