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설계용역사에 잔뼈가 굵은 사람으로 방안지에 도면을 그려 트레싱지에 로터링으로 인킹라던 시절에 설계를 시작하였습니다.

그 후대리 시절이 끝날 무렵. 퍼스널 PC가 도입되면서 한글을 ㅆ.고 기껏 ㄱ.ㄹ짜를 프린트하여 따붙이기 하였습니다.

또 몇년이 지나 PC의 솓도와 용량이 커지면서 CAD가 도입되고 선긋기 부터 다시 배우기 시작 했고, 토요일에 토지공사에서 설계수정을 지적 받고  월요일까지 보고하라는 말에 아ㅠ이 캌캄캄 했는데 캐드로 ㅅ도면을 수정은 금방 했는데 HP펜 플로터가 너무 느리게  또닥 또닥 너무느려서 속터지던 시절이 있었습니다.

최근에는 지형도에 노선만 넣으면 횡단도 종단도등 모든 설계자료가 쏟아지고 좋은세상인데 기술자의 엔지니어 감각이 결여된 다고 혀를 찾 습니다.

  최근 BIM이 출현 하고 건축에서나 가능하리라 생각하고 허투루 했는데 이번 강의를 듣고 생각이 많이 달라졌습니다.  한낱 레고놀이라 폅하하였는데  레고를  어떻개 만들고 컴퓨터가 그레고에 대한 정보를 알면, 컴퓨터에 몇개의 레고 조각이 있는지 물어 보면 될 것 을....

좋은 강의에 감사드립니다..

다시 처음부터 차근차근 공부해야 하겠습니다.ㅣ