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3년 공고를 졸업하고 조그마한 회사에 다니다가 '75년 군입대하여 '78년까지 국방의 의무를 다하고 '79년 건설회사에 입사하여 해외를 시작하여 본사 및 현장근무를 '20년 회사를 졸업하고 나니 내년이면 칠십..... 그래도 뭐라도 해봐야지 하면서 온라인으로 스마트건설교육원에 기본교육을 신청하여 받아보니 왜이리 화면만 보면 잠이오고 집중이 않되는지, 그래도 참고 나름대로 열심히 듣고 나니 보람이 있었습니다. 지나온 시간들속에 나는 기술인으로서 윤리규범을 얼마나 지키며 살았는지 생각하는 시간을 갖기도 하였고 각분야의 정책과 법규, 공사 단계별 업무등 모두 유익한 교육이었으며 현장의 안전,품질,환경의 중요성을 다시한번 느끼는 시간이었습니다. 또한 우리는 아나로그시대에 일하면서 디지털시대를 겪고있은 기술인으로 전문성을 업데이트하여 건설인의 위상을 높여 나가야 한다는 사명감이 듭니다. 앞으로 더욱 노력하는 기술인이 될것을 다짐하며 강의를 해주신 모든 교수님들께 수고하셨고 앞으로도 좋은 일남 가득하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