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IM 전문과정 교육 후기
BIM전문과정(스-1) _ 원격28h+집체7h* 작성자 최*석 작성일 2024-09-30 조회수 21501. 건설인의 직업윤리 편을 잘 보았다. 윤리의식이 가장 낮은 세대가 20대라는 것에 놀라움을 금치 못 한다. 그러나 모든 것이 그렇듯 기존 세대의 기술인이 선구자적 입장에서 권리와 의무가 정착되기 전 까지 현실을 극복하며 희생정신을 발휘하여야 할 것 같다.
02. BIM의 정의에 대하여 잘 이해하였으나 사실 배우기는 어렵지만 향후에는 반드시 시행해야 할 사유로서 현재도 빈발하고 있는 2D 기반의 현장작업 중 공종 간 효과적인 Interface 관리를 위하여 BIM은 꼭 필요하다. 바람직한 방법은 젊은 사람들의 전문가를 넓게 양성하여 교육하여 확장할 필요가 있다고 본다.
03. BIM의 실용화, 확장성 및 정착을 위한 희망사항.
* 소수의 BIM 전문가 육성->일반 건설기술인 교육 확대->건설기술인의 20~30%가 BIM 전문수준에 도달 시 중,소 건설규모의 입찰방식에 BIM 도입으로 한국 건설산업의 선진화를 달성할 수 있는 방안시행.
04. 우리나라에 BIM이 도입된지 약 20여년이 지난 것으로 알고 있다. 교육내용 중 BIM 정책 및 로드맵 현 황을 보니 이제 도입단계 수준임을 알 수 있었다. 그간의 건설분야의 발전을 생각컨대 신장비, 신공법 도 입, 원가절감을 비롯 환경, 안전관리 등의 분야가 오랜 기간을 거쳐 점진적으로 발전해 왔다고 본다. 그러나 이제 GLOBAL 경쟁 시대를 맞이하여 국제경쟁력을 확보하기 위해서는 국가적으로 BIM을 적극적 으로 교육, 보급하여 국제경쟁에서 우리의 건설이 주도할 수 있도록 하여야 하겠다. K-POP, K-FOOD, K-문화, K-방산이 세계를 석권해 나가듯 K-건설이 세계를 제패하는 날이 오기를 기대한다.
또한 영국, 독일 및 싱가포르 등의 국가는 BIM 선도국가로서 BIM이 활성화 되어 있는데 현재 어느 단계 실행 중 인지 궁금하며 앞으로의 발전, 개선 방향이 꾸준히 제시되고 있는지 궁금하다.
05. 건설중대사고 VR체험은 대형건설사 현장의 안전교육장에는 체험시설이 가능하겠으나 중소규모 현장에 서는 현실적 어려움이 예상된다.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 등의 기관에서 무료로 자료제공을 하는 것 외에 중요 현장 순회를 하여 점진적으로라도 근로자 대상으로 체험을 할 수 있는 방안이 강구됐으면 한다.
06. 총 56교시의 56개 과목을 2회에 걸쳐 교육 받았으나 너무 과도한 교육 같다. 중요하고 필수적인 내용을 집중적으로 실시하여 한 가지라도 기간 중 MASTER 할 수 있는 교육시스템으로 발전 시켰으면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