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로만 듣던 BIM !

 사실 현업에 종사하며 주기적으로 돌아오는 계속 교육이 한편으로는 성가시고 또 한편으로는 기다려지는 이중적인 생각으로 그냥 저냥한 세월을 보냈음을 부정할 수 업었는 데, 불행인지 다행인지 교육 받을 시간을 놓쳐 짧은 시간에 70시간을 이수해야 하는 관계로 선택의 여지없이 수강하게 된 BIM ~~ 

 새로운 것에 대한 두려움을 일단은 뒤로 하고 강의를 접해보니~

교수님들의 말씀 한마디 한마디를 미쳐 따라가지 못하는 아둔함과 아쉬움에 머리를 쥐어 뜻기만 할 뿐 도대체 머리속에 들어오지는 않고 ~~   그래도 에라 모르겠다 걍 한 번 들어 나 보자 하고 두어 번 들으니 참 이런 것도 있구나 하고 감탄을 하였습니다.

하루 아침에 쌓이고 쌓인 만사가 이루어진다면 금상첨화이겠지만 어디 가당키나 하겠습니까 ?

 PRE-CON에서 GMP, 설게상의 에러를 수습하고, 시공계획의 정립은 물론 유지관리에 이르기 까지 어렵고 힘든 부분을 아우르며 쉽게 해결하게 하는 매우 훌륭한 TOOL인 것을 절실히 깨우치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아울러 VR을 이용한 안전관리는 하루속히 보급되어야 할 효율적인 생명존중 장치로 서둘러 산업현장 전반에 보급 되어 우리 건설현장의 숙원인 무재해를 위한 초석이 되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하며. 이제 오늘을 계기로 새롭게 접한 훌륭한 시스템을 앞으로 계속 익히고 현업에 적용하도록 꾸준히 노력해야겠다 다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