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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교통부 보도자료) 2023년 국토교통부 예산안(정부안) 55.9조원 편성 (2022-0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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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2-09-01 조회수 229
◈ 2023년 국토교통부 예산안 주요 특징


[1] 국민의 주거 불안을 확실히 덜어주는 예

 ㅇ 서민의 주거사다리가 되어 주거 상향을 지원하고, 주거복지의 빈틈도 촘촘하게 메워주는 지원


[2] 민생과 안전을 제대로 챙기는 예

 ㅇ 회복된 일상의 활력을 제고하는 교통 인프라 구축 지원, 누구나 빠르고 편리한 교통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지원

 ㅇ 산업 현장과 국민 생활의 안전을 지키는 투자 강화


[3] 과감하게 미래 혁신을 선도하는 예산

 ㅇ 모빌리티, MaaS, UAM, 디지털 트윈, 기후변화 대응 산업단지 등 신산업 분야에 과감한 투자로 미래 혁신 선도

 

 

 

 국토교통부(장관 원희룡, 이하 국토부)는 주거 안정 지원, 민생 안정과 활력 회복, 과감한 미래 혁신 지원을 위해 ’23년도 예산안을 55.9조원으로 편성했다고 밝혔다.

 2023년 총지출 55.9조원은 전년 대비 △4.2조원(△7.0%) 감축된 것으로, 정부 전체 총지출 639.0조원 대비 8.7% 수준*(기금 포함)이다.

 

 * 정부 총지출 대비 국토부 총지출 비중(%): (’18) 9.3, (’19) 9.2, (’20) 9.8, (‘21) 10.2, (’22) 9.9


  국토부는 새 정부 재정기조의 ‘확장 → 건전재정’ 전면 전환을 반영하여 강력한 지출 재구조화*를 통해 전년도 예산의 20% 수준의 지출 감축을 단행하였으며, 지출 감축으로 확보한 예산은 국토부 국정과제의 차질 없는 추진을 위해 주거와 민생 안정, 미래혁신 분야에 투자한다.

 

 ※ 총지출 55.9조원 = ‘22년 본예산 60.1조원 – 감축 △12.5조원 + 재투자 8.3조원


SOC 분야는 확장 기조*에서 ‘적정 소요를 반영’하도록 전환하여 연차별 소요, 사업별 집행률, 예상 이월금 등을 고려해 지출구조를 효율화하되, 사업 추진에 차질이 없도록 필요한 소요는 충실히 반영하였다.

 

 * 국토부 SOC 예산 추이(조원): (’17) 17.3, (’18) 14.1, (’19) 14.7, (’20) 18.2, (‘21) 20.7, (’22) 22.1


아울러 GTX 등 필수 교통망 확충, 선제적 안전관리 강화, 교통약자 보호 등 민생사업과 모빌리티 등 미래 혁신 사업에 투자를 확대하였다.

복지 분야 중 주거급여*는 대상 확대, 지원 단가 인상으로 지원 규모가 확대되었고, 주택도시기금은 청년 원가주택·역세권 첫 집 등 새정부가 제시한 주택 공급 계획에 맞춘 차질 없는 지원을 위해 지출 구조를 재조정하였다.

 

 * 주거급여 대상 확대 (중위소득 46%→47%), 지원단가 인상 (16.0만원→17.9만원)‘22년 2조 1,819억원 →’23년 정부안 2조 5,723억원(+3,903억원, +1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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